클라우드 포스 '페이히어',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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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50억원의 보증지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페이히어는 2020년 상반기 신용보증기금의 초기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정된 후, 본격 성장 단계인 '퍼스트펭귄'을 거쳐 도약 단계인 '프리아이콘'까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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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50억원의 보증지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페이히어는 2020년 상반기 신용보증기금의 초기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정된 후, 본격 성장 단계인 ‘퍼스트펭귄’을 거쳐 도약 단계인 ‘프리아이콘’까지 선정됐다.
페이히어는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자유롭게 다운받아 쓰는 ‘클라우드 기반 포스(POS)’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테이블 오더(태블릿 메뉴판), 웨이팅, 고객 관리, 마케팅 등 매장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페이히어 클라우드 기반 포스 서비스는 2023년 8월 전국 4만 개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고객사에는 태극당, 노량진형제상회, 롸버트치킨, 위드피아노 등 프랜차이즈도 포함됐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도약 단계까지 신용보증기금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인정받아 더 뜻깊다”라며 “이를 발판 삼아 오프라인 매장과 결제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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