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파트너사에 무료 '배달 컨설팅'…"매출 150% 상승"

배민욱 기자 2023. 8. 10.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파트너사 대상으로 실시하는 배달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키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을 진행한 42곳의 먼키 입점 파트너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150%의 배달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키는 매달 6개 지점에서 1곳씩 총 6개 파트너사에게 무료로 배달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컨설팅 42곳 파트너사 매출 분석
[서울=뉴시스] 먼키 '배달컨설팅'. (사진=먼슬리키친 제공) 2023.08.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파트너사 대상으로 실시하는 배달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키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을 진행한 42곳의 먼키 입점 파트너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150%의 배달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키문정역점에 입점한 대원칼국수의 경우 배달컨설팅 전후 한달간 매출을 비교해보니 배달매출이 315% 늘었다.

먼키는 매달 6개 지점에서 1곳씩 총 6개 파트너사에게 무료로 배달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은 별점 관리, 매장정보 업데이트, 메뉴추가와 인기메뉴 관리, 리뷰이벤트, 쿠폰발행 등 실제 배달앱 운영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자체주문앱인 먼키앱 이용시 무료배달을 지원하고 전문가가 각 매장별로 맞춤식 무료 배달컨설팅을 실시해 배달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