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 기록 끄면 홈 화면 간소화 가능

최다래 기자 2023. 8.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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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시청 기록 기능을 끈 이용자에게 간소화된 홈 화면을 제공한다.

유튜브는 "이전 시청 기록이 없거나 시청 기록 기능을 끈 이용자는 추천 영상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홈 피드 개편도 그 일환"이라며 "홈 화면에서 추천 영상 피드 없이 검색 표시줄과 좌측 가이드 메뉴만 보여 더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구독 채널과 토픽 탭을 탐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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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상 대신 검색 바·메뉴 옵션 보여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유튜브가 시청 기록 기능을 끈 이용자에게 간소화된 홈 화면을 제공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7일(현지시간) 유튜브 이용자가 시청 기록을 끄면 홈 화면에서 추천 영상 대신 검색 바와 메뉴 옵션만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는 "이전 시청 기록이 없거나 시청 기록 기능을 끈 이용자는 추천 영상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홈 피드 개편도 그 일환"이라며 "홈 화면에서 추천 영상 피드 없이 검색 표시줄과 좌측 가이드 메뉴만 보여 더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구독 채널과 토픽 탭을 탐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씨넷

이번 개편은 추천 기능보다 검색을 통해 영상을 보는 것을 선호하는 이용자를 위해 이뤄졌으며, 향후 몇 달에 걸쳐 나타날 전망이다. 이용자는 마이 구글 액태비티 설정 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시청 기록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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