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김민경-조진형, 2만 5천 리터 물 퍼내기 미션에 혼신의 바가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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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에서 전무후무한 배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주 역시 허를 찌르는 상상초월의 대미션이 등장한 가운데, 1라운드 주자인 조진형이 물 퍼내기 도구 룰렛을 돌린다.
드디어 대미션이 시작됐고, 김민경과 조진형은 S급 근지구력으로 혼신의 바가지질을 해보지만 역부족이었다.
김민경과 조진형은 3분간 쉬지 않고 바가지로 물을 퍼냈고, 고갈된 체력에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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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에서 전무후무한 배수 대결이 펼쳐진다.
10일 AXN·Kstar·MBC에브리원 측은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7회 주제는 '단합력'. 멤버들은 극강의 단합력을 확인하기 위해 대 욕탕 물 퍼내기 대미션에 나선다. 욕탕 전체 물은 5만 리터. 단합력으로 무려 2만 5천 리터의 물을 퍼내야 한다. 자연 배수와 인간 배수의 대결이라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펼쳐진 것.
이번 주 역시 허를 찌르는 상상초월의 대미션이 등장한 가운데, 1라운드 주자인 조진형이 물 퍼내기 도구 룰렛을 돌린다. 결과는 1.2리터 바가지였다. 이에 1라운드 파트너인 김민경은 조진형을 잠시 촬영장 뒤편으로 불러내 바가지(?)를 긁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드디어 대미션이 시작됐고, 김민경과 조진형은 S급 근지구력으로 혼신의 바가지질을 해보지만 역부족이었다. 라운드 당 시간은 3분. 김민경과 조진형은 3분간 쉬지 않고 바가지로 물을 퍼냈고, 고갈된 체력에 고통을 호소했다. 정신력으로도 버틸 수 없는 체력에 조진형은 맨몸 육탄공격까지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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