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 기해야...재난 대응 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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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당부하면서, 이상 기후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 시스템도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에는 인재, 관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자연재해 대책을 정비하고 즉각적인 복구와 지원 등 재난 안전 예방 법률 정비 작업을 이번 달 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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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당부하면서, 이상 기후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 시스템도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에는 인재, 관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자연재해 대책을 정비하고 즉각적인 복구와 지원 등 재난 안전 예방 법률 정비 작업을 이번 달 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은 태풍에 맞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필사의 각오로 재난 대응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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