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정인지 기자 2023. 8.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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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는다.

홈앤쇼핑은 지난 9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집중호우 지역 구호물품 지원 (2020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19년, 2022년), 태풍피해 지역 지원 (2022년)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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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는다.

홈앤쇼핑은 지난 9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7월 전국에 걸친 장맛비로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많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것이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전달하고 중기사랑나눔재단이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으로 전달한다. 충북(청주, 괴산), 충남(논산, 부여, 공주), 경북(예천, 봉화, 문경, 영주), 전남(목포, 무안, 함평) 등의 지역별 요청품목을 조사해 실제 필요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집중호우 지역 구호물품 지원 (2020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19년, 2022년), 태풍피해 지역 지원 (2022년)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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