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여성전용 건강보험' 출시

한유주 기자 2023. 8.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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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여성전용 건강보험 '(무)흥국생명 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인 3대 질병인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이력을 가진 여성 유병자도 보험료 할증 없이 암과 2대질환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병 중 복합병력을 가진 유병자도 뇌혈관과 심혈관 등 2대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2대질환 수술과 진단비를 무할증·부담보(6개월)·할증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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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흥국생명이 여성전용 건강보험 '(무)흥국생명 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인 3대 질병인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이력을 가진 여성 유병자도 보험료 할증 없이 암과 2대질환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여성암보장특약 가입 시 일반암·소액암 등 기존 암 보장은 물론 '자궁암 및 난소암' 등의 진단비를 최대 300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갑상선암'과 '중증갑상선암' 진단비, '갑상선호르몬약물치료'도 보장한다.

3대 질병 중 복합병력을 가진 유병자도 뇌혈관과 심혈관 등 2대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2대질환 수술과 진단비를 무할증·부담보(6개월)·할증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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