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속도…입지·인센티브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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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경기 연천군은 지난 9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제3차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형태 △사업대상지 공개모집을 위한 후보지 공개모집 계획 △부지선정 평가기준 및 인센티브 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2029년 말까지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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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지난 9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제3차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형태 △사업대상지 공개모집을 위한 후보지 공개모집 계획 △부지선정 평가기준 및 인센티브 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달 추가 회의를 열고 이날 심의 안건에 대한 범위를 결정하고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 할 예정이다.
이어 신청지역에 대한 부지선정 평가와 입지타당성 용역을 거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 7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지역대표, 연천군의회 의원, 장사관련 전문가, 당연직 등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은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2029년 말까지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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