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반도체 3대 취약분야 기술실증 지원 기업 공모

김경태 2023. 8. 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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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경기도 반도체 테스트베드 활용 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지원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공급망 취약 분야인 ▲ 소재·부품·장비 ▲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분야 등 3대 취약 분야에서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시제품 성능 평가·분석비, 기술개발 공간,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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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경기도 반도체 테스트베드 활용 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지원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공급망 취약 분야인 ▲ 소재·부품·장비 ▲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분야 등 3대 취약 분야에서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시제품 성능 평가·분석비, 기술개발 공간,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예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억500만원이다.

경기도와 융기원은 이를 위해 4개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운영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 참여 기관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성능시험장(수원) ▲ 한국나노기술원: 화합물 반도체 팹(수원)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연구센터(성남) ▲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 성능시험장(이천) 등이다.

운영기관의 서비스를 활용한 후 사업신청서를 융기원에 제출하면 시제품 성능평가비 7천만 원과 분석비 3천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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