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깅페이스 손잡은 엔비디아···고성능 AI 클라우드 원클릭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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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엔비디아의 DGX 클라우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DGX 클라우드를 허깅페이스에 통합한 것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때 필요한 복잡한 사전 데이터 훈련·미세조정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발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AI 모델 고도화에 특화한 엔비디아의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에 원클릭만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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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엔비디아의 DGX 클라우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수개월 내 ‘서비스형 트레이닝 클러스터’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DGX 클라우드를 허깅페이스에 통합한 것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때 필요한 복잡한 사전 데이터 훈련·미세조정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발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AI 모델 고도화에 특화한 엔비디아의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에 원클릭만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사 비즈니스 데이터로 맞춤화된 LLM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어 지능형 챗봇, 검색과 요약 등 산업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유리하다”고 말했다.
허깅페이스 플랫폼은 각종 오픈소스 LLM이 모여 있는 곳으로 현재 1만 5000개 이상의 조직에서 허깅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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