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젬마 “중학생 강의하다 입보다 주먹이 근질거렸다”(철파엠)

이슬기 2023. 8.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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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젬마가 과거 친동생를 가르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문학강사 김젬마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젬마를 환영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도 강의해보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김젬마는 "초등학생은 안 해봤고 중학생은 해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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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강사 김젬마가 과거 친동생를 가르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문학강사 김젬마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젬마를 환영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도 강의해보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김젬마는 "초등학생은 안 해봤고 중학생은 해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대학생 때 중학생이었던 제 친동생을 가르쳐봤는데 입보다 주먹이 더 근질거리더라. 친족간의 가르침이란 건 존재할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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