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희극인실 첫인상, 심형래 김한국 김수용 선배 보고 긴장”(철파엠)

이슬기 2023. 8.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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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첫 출근을 회상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첫 출근했어요. 아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는데 제 첫 출근 생각나서 뭉클했다. 딸이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 했으면 한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첫 출근의 추억을 나누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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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첫 출근을 회상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첫 출근했어요. 아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는데 제 첫 출근 생각나서 뭉클했다. 딸이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 했으면 한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첫 출근의 추억을 나누자고 제안했다.

그는 "저는 지금 생각하니 알바 이런 거랑 다르니까, 희극인실 처음 갔는데 김한국, 김수용, 심형래 등 TV에서 보던 선배들이 있는데. 99년이었다. 너무 놀라고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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