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커레이 진과 함께 하는 새로운 세계”... 디아지오코리아, ‘메이크 잇 어 텐’ 캠페인 실시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캠페인

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10)이 여름을 맞아 서울 소재 7개 레스토랑·바와 여러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는 ‘메이크 잇 어 텐’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테라스룸(청담), 탄산바(한남), 칼바도스 가든(청담), 몬드리안호텔 프리빌리지 바(이태원), 뽐(서촌), 연남마실(연남), 코블러연희(연희)에서는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타이니텐’과 을 각 업장 별로 고안한 스페셜 칵테일 2종을 함께 소개한다.

2000년 출시한 ‘텐커레이 넘버텐’은 시트러스 풍미를 가진 진으로, 캐모마일과 함께 오렌지, 자몽, 라임 같은 신선한 감귤류 과일을 증류해 만든다. 첫 향에서 자몽과 캐모마일이 선명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유미화 텐커레이 넘버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다양한 체험을 선호하는 주류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계 믹솔리지스트들이 뮤즈라 부르는 텐커레이 넘버텐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을 가진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최고의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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