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도 남자 농구 올림픽 사전 예선 시리아 대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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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사전 예선 대회에 타이완도 불참합니다.
타이완 농구협회는 9일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리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일부터 시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는 원래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과 타이완, 시리아,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바레인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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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사전 예선 대회에 타이완도 불참합니다.
타이완 농구협회는 9일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리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일부터 시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는 원래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과 타이완, 시리아,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바레인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였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타이완이 선수단 안전을 이유로 불참하기로 하면서 남은 6개 나라가 풀리그를 치르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라는 다른 대륙 국가들과 경쟁하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갑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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