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일랜드 3인방, 우대갈비 극찬 “내 인생 마지막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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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3인방이 우대갈비 맛에 푹 빠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시내 곳곳을 걷고 또 걸으며 진정한 한국 로컬 여행을 즐기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잠시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대갈비를 맛보게 된 세 친구.
아일랜드 친구들의 우대갈비 먹방기는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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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3인방이 우대갈비 맛에 푹 빠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시내 곳곳을 걷고 또 걸으며 진정한 한국 로컬 여행을 즐기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여행 크리에이터처럼 유쾌한 서울 한 바퀴를 즐기던 세 친구는 한국 현지 맛집 식당을 찾아간다. 이들이 여행 내내 이름을 부르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곳은 바로 한국식 바비큐 전문 식당. 미리 이곳에서 우대갈비를 먹기로 정하고 왔던 친구들은 곧바로 우대갈비를 주문,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고기 굽는 소리에 빠져 시선을 떼지 못한다.
잠시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대갈비를 맛보게 된 세 친구. 이내 친구들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갈비 맛에 “인생 최고의 한 점이야”, “내 인생 마지막 음식은 이걸로 할 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우대갈비의 맛을 더 깊게 해줄 각종 소스와 반찬을 함께 즐기는가 하면, 뼈에 붙어 있는 작은 살점을 발견하고 뼈째 들고 싶은 욕망과 체면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일랜드 친구들은 직접 소맥을 제조하기에 이른다. 사전에 습득한 소맥 제조법을 따라 차근차근 소맥을 만들어보는데. 다소 독특한 젓가락 사용법을 선보여 MC들의 시선을 끈다는 후문.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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