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현충원 반려견 동행 논란.."실수하지 마시길"[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3. 8.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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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과 현충원에 방문해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강주은은 10일 SNS를 통해 현충원에 반려견 입장이 안된다고 알리면서,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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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과 현충원에 방문해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강주은은 앞서 8일 자신의 SNS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국립서울현충원에 감격하며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이다"라는 글과 함께 현충원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최민수 그리고 반려견도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현충원에 반려동물 금지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이에요. 강아지 출입하여 배변하고 등 그런 곳이 아닌 숭고한 곳입니다. 동반 출입 금지에요" 등 강주은이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방문한 것이 잘못됐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강주은은 10일 SNS를 통해 현충원에 반려견 입장이 안된다고 알리면서,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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