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열여덟 청춘' 그 자체 보여준다

류정민 2023. 8. 10.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키미키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에 출연, 청춘 그 자체를 선보인다.

김도연은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그간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으로 찾아올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지난 5일 크랭크인 됐으며, 2024년 개봉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사진=판타지오


위키미키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에 출연, 청춘 그 자체를 선보인다.


김도연은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그간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으로 찾아올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도연이 맡은 순정 역은 까칠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등학생이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을 기본으로 하는 도도한 면모로 인해 희주(전소민 분)와 독특한 사제 케미를 보여줄 예정. 두 사람의 극과 극인 모습이 과연 어떤 유쾌함을 더할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는 호응을, 동료 교사들 사이에선 눈총을 받는 희주와 그런 선생님이 부담스러운 고등학생 순정의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 이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주얼, 목소리 톤, 눈빛, 표정 등 항상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김도연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에서 어떤 극 몰입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지난 5일 크랭크인 됐으며, 2024년 개봉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