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더 예뻐져"..'이병헌♥' 이민정, 물오른 미모 자랑

김나연 기자 2023. 8.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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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임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칭찬에 기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민정은 이병헌이 자신을 칭찬한 분량이 26초라며 장난스럽게 투덜대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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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이민정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임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칭찬에 기뻐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의 거셀(거울 셀카) 모두 잘 자요. 태풍 피해 없길. 모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팬은 "아기를 가지셔서 더 예뻐지신 것 같다. 너무 반칙 아니냐. 뭘 해도 이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민정은 "어제 '유 퀴즈'보다 이 칭찬이 마음에 든다"고 반응해 유쾌함을 자랑했다. 앞서 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민정은 이병헌이 자신을 칭찬한 분량이 26초라며 장난스럽게 투덜대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첫째 이후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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