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늘(10일) ‘엠카’ 출격…‘TAXI’ 무대 최초 공개

황혜진 2023. 8.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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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조유리가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

8월 1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조유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러브 올) 타이틀곡 'TAXI'(택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조유리의 미니 2집 'LOVE ALL'은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린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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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솔로 가수 조유리가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

8월 1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조유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러브 올) 타이틀곡 ‘TAXI’(택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조유리의 신곡 ‘TAXI’는 사랑에 빠진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이다. 서툴기만 한 말과 행동에 의기소침하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너’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가가겠다는 당당하고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그려낸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피아노 연주와 에너제틱한 챈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조유리는 ‘TAXI’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물론, 사랑하는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직진 댄스를 선보이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댄스 튜토리얼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상승세 곡선을 그리고 있다.

조유리의 미니 2집 ‘LOVE ALL’은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TAXI’를 포함해 ‘Lemon Black Tea’, ‘Bitter Taste’, ‘Hang On’, ‘멍’ 등 총 5곡이 수록돼 사랑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매 순간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했다.

(사진=웨이크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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