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B제26호스팩, 상장 첫날 56%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KB제26호스팩이 장 초반 공모가 대비 56% 상승했다.
이날 10시 1분 기준 KB제26호스팩은 공모가보다 57.75% 오른 3155원에 거래됐다.
KB제26호스팩은 이날 개장 직후 공모가의 100% 이상 급등한 447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 폭을 빠르게 줄이며 5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KB제26호스팩의 매출 총액은 100억원으로 공모가액은 200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KB제26호스팩이 장 초반 공모가 대비 56% 상승했다.
이날 10시 1분 기준 KB제26호스팩은 공모가보다 57.75% 오른 3155원에 거래됐다. KB제26호스팩은 이날 개장 직후 공모가의 100% 이상 급등한 447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 폭을 빠르게 줄이며 5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스팩(SPAC)은 기업 인수,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다.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된다.
KB제26호스팩의 매출 총액은 100억원으로 공모가액은 2000원이다. 이에 따른 수량은 500만주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됐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1302대1로 올해 공모한 스팩 중 최고를 기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상장 당시보다 영업익 45% 늘었지만… 크래프톤 직원들에 아직 아픈 상처인 우리사주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
- [스타트UP] “플라스틱만큼 싸다” 해조류 기반 생분해 식품포장지 ‘아라메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