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준 수제자’ 이수준, 팀 대결 문제아 등극 “수술 후 회복 중”(닭싸움)[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준 수제자가 부상 소식을 알렸다.

8월 9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날 3라운드 1차전은 3대3 대결로 진행됐다. 수제자들의 합심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김도우, 이수준, 김진교는 '버터플라이' 팀을 꾸렸다.

팀원들은 회의를 열심히 하면서 대결 준비를 철저히 했다. "문제는 없었냐"라고 제작진이 묻자 팀원들은 이수준이 문제 담당이라 했다.

이에 이수준은 다리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수술 후 회복 단계, 움직이는 게 불편하기는 하다. 주변에서 만류도 했는데 기왕 시작한 거 마무리 짓고 싶었다"며 부상 투혼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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