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1880원 판매

유엄식 기자 2023. 8.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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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PALAZZO)'가 매달 1일부터 8일까지 아메리카노를 18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빨라쪼 매장을 처음 시작한 1880년을 기념해 책정한 가격이다.

빨라쪼 커피 특유의 진한 풍미는 살렸고 용량도 넉넉한 16온스(473ml) 사이즈로 제공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야외 유동인구가 많은 빨라쪼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올 연말까지 로드샵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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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PALAZZO)'가 매달 1일부터 8일까지 아메리카노를 18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빨라쪼 매장을 처음 시작한 1880년을 기념해 책정한 가격이다. 할인가는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로 한정한다.

기존 아메리카노 가격(3200원)보다 40% 이상 낮췄지만 맛과 퀄리티는 그대로다.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했다.

빨라쪼 커피 특유의 진한 풍미는 살렸고 용량도 넉넉한 16온스(473ml) 사이즈로 제공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야외 유동인구가 많은 빨라쪼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올 연말까지 로드샵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 더위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한 특별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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