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태풍 '카눈'도 못 꺾은 만학도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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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태풍 특보 속에 전국 17개 시·도 90개 고사장에서 올해 두번째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치르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경기도 8600여 명, 서울시 5000여 명, 인천과 부산시 각 2100여 명, 경남 1400여 명 등 전국에서 모두 3만 2000여 명이다.
부정 응시자는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으며, 이번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다음달 1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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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0일 태풍 특보 속에 전국 17개 시·도 90개 고사장에서 올해 두번째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치르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경기도 8600여 명, 서울시 5000여 명, 인천과 부산시 각 2100여 명, 경남 1400여 명 등 전국에서 모두 3만 2000여 명이다. 시험은 오전 9시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시험은 오후 3시 50분에 종료된다.
부정 응시자는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으며, 이번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다음달 1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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