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째 하락 마감...엔비디아 4.7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미 정부의 대중 투자제한 조치 발표 소식 등에 이틀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 시간 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13포인트, 0.54% 하락한 35,123.3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이날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투자제한 조치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미 정부의 대중 투자제한 조치 발표 소식 등에 이틀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 시간 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13포인트, 0.54% 하락한 35,123.3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67포인트, 0.70% 떨어진 4,467.7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2.31포인트, 1.17% 밀린 13,722.0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이날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투자제한 조치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AI칩 발표에도 주가가 4.72% 하락했고, 브로드컴 3.67%, AMD 2.44%, 인텔 주가는 2.11% 각각 떨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아울러 다음날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주시하고 있는데, 이번 보고서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근 서둘러야"...'카눈 북상' 가장 위험한 시각은 [Y녹취록]
- 12일부터 서울 버스요금 올라...시내버스 1,200→1,500원
- 中, 한국 단체관광 재개 초읽기...6년 5개월만에 허용
- 발기부전·비만 치료제 사들인 치과의사 14명 입건
- 러시아 모스크바 대형 폭발사고...시민들 "전쟁 공포 실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