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확정

김예나 2023. 8.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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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대한제국 시기 관립의학교가 1902년에 간행한 책자인 '호열자병예방주의서'를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열자는 콜레라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전염병인 콜레라를 지칭한다. 사진은 '호열자병예방주의서' 앞표지. 2023.8.10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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