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몽골·말레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K-편의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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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고, 해외 사업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잼버리 대원들이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와 CU의 브랜드 캐릭터가 디자인 된 휴대전화 그립톡을 선물로 전했다.
CU는 현재 몽골에서 330여 점포, 말레이시아에서 140여 점포를 운영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점포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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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고, 해외 사업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잼버리 대원들이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와 CU의 브랜드 캐릭터가 디자인 된 휴대전화 그립톡을 선물로 전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사업지원실 임직원들이 해당 국가별 숙박 장소를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했으며 별도의 감사 편지도 함께 동봉했다.
CU는 현재 몽골에서 330여 점포, 말레이시아에서 140여 점포를 운영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점포 수를 보유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지 편의점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을 달성했다.
BGF리테일 김태한 해외사업운영팀장은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CU가 해외 파트너사와 쌓아온 유대 관계가 국가적 차원의 연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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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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