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에 1880원"…해태 빨라쪼, '일팔팔공 커피'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8.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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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일팔팔공 커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빨라쪼가 시작된 1880년을 기념해 착한 가격 1,880원으로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다.

섬세한 로스팅 기술과 블렌딩으로 빨라쪼 커피 풍미는 살리고, 용량은 16온스(473㎖) 사이즈로 제공한다.

일팔팔공 커피는 8월 10일부터 야외 유동인구가 많은 빨라쪼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올 연말까지 로드샵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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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사이즈…연말까지 로드샵 전 매장 확대
해태빨라쪼 일팔팔공 커피.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일팔팔공 커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빨라쪼가 시작된 1880년을 기념해 착한 가격 1,880원으로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다.

이번 커피는 매달 1일부터 8일까지 일부 메뉴 8%에 최대 18% 더블할인을 제공하는 '1880day(데이)'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아메리카노(3200원) 대비 가격은 40% 이상 낮췄지만 맛과 퀄리티는 그대로다. 브라질·에티오피아·콜롬비아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했다.

섬세한 로스팅 기술과 블렌딩으로 빨라쪼 커피 풍미는 살리고, 용량은 16온스(473㎖) 사이즈로 제공한다.

일팔팔공 커피는 8월 10일부터 야외 유동인구가 많은 빨라쪼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올 연말까지 로드샵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빨라쪼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 더위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한 특별 메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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