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숙박시설 화재현장 방문한 보른 佛 총리

이소정 2023. 8.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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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젠하임[프랑스] EPA=연합뉴스)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빈젠아임 장애인 숙박시설을 방문해 소방대원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장애인 지원 단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대한 휴양시설에서 이날 오전 불이 나 11명이 사망했다. 보른 총리는 "끔찍한"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2023.08.10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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