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로톡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 10.3억···5년 누적 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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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사회적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젝트인 '사회성과인센티브(SPC)'에서 2022년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10억 2700만 원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관계자는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취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취약한 계층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활동을 성과로 측정하고 이를 보상하는 데 있다"라며 "로앤컴퍼니의 경우 법률 서비스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사회적 포용성 증대에 기여한 부분을 사회성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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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사회적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젝트인 ‘사회성과인센티브(SPC)’에서 2022년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10억 2700만 원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은 소셜벤처기업 등이 창출하는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이에 비례하는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SK(034730)가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에서 관련 리포트 발간 등을 맡는다.
로앤컴퍼니는 ‘로톡’이 법률 접근성을 높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2016년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 1억 6000만 원 수준이었던 사회적 가치는 2022년 10억 3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법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법률 조력 활동을 펼쳤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관계자는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취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취약한 계층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활동을 성과로 측정하고 이를 보상하는 데 있다”라며 “로앤컴퍼니의 경우 법률 서비스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사회적 포용성 증대에 기여한 부분을 사회성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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