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폐기물 재활용시설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이기영 2023. 8. 10. 09:44
10일 오전 1시 10분쯤 원주시 지정면 소재 폐기물 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력 43명, 장비 21대 등이 투입돼 화재 발생 후 약 3시간 38분만인 이날 오전 4시 48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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