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올해 웹보드 게임 매출, 전년比 15~20% 늘 것"

강미화 2023. 8. 10.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0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웹보드 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올해 15~20% 늘어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의 2분기 웹보드 게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특히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매출액이 '모바일 섯다&맞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0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웹보드 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올해 15~20% 늘어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세 배경에는 20대 젊은 층 유입을 꼽았다. 그는 "작년 웹보드 게임 마케팅에 따라 젊은 유저층이 유입됐다"며 "'LA 섯다'로도 20대 젊은 층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NHN의 2분기 웹보드 게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특히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매출액이 '모바일 섯다&맞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중 웹보드 게임인 'LA 섯다'를 출시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