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니트웨어…갤러리아 명품관서 가을·겨울 신상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8.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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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023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 직영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G.스트리트 494 옴므'에서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양털을 사용한 원단인 모헤어 소재 니트가 인기이며, 이밖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수요가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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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편집숍서…JW앤더슨·토가 비릴리스 새로 추가
갤러리아백화점, 2023년 가을·겨울 신상품 제안(한화갤러리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023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 직영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G.스트리트 494 옴므'에서 선보인다. 니트웨어와 짧은 기장감의 아우터 등 신상 남성 의류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부터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일본 브랜드 토가 비릴리스 상품을 새로 추가했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양털을 사용한 원단인 모헤어 소재 니트가 인기이며, 이밖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수요가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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