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꺾고 2연승

김선영 2023. 8.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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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김정호, 신장호, 박성진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예선 2연승을 거뒀다.

9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2차전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삼성화재의 공격 성공률은 57.33%로 현대캐피탈의 39.28%보다 18.05% 포인트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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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김정호가 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남자부 B조 예선 2차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오픈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삼성화재가 김정호, 신장호, 박성진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예선 2연승을 거뒀다.

9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2차전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삼성화재의 공격 성공률은 57.33%로 현대캐피탈의 39.28%보다 18.05% 포인트나 높았다.

현대캐피탈은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전광인과 허수봉, 재활 중인 최민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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