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 2연패… 미국에 0-14 '콜드게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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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여자야구월드컵 예선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10위)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미국(4위)에 0-14로 5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3회까지 0-7로 끌려가던 한국은 4회와 5회 총 7점을 내주며 콜드게임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오는 11일 호주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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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10위)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미국(4위)에 0-14로 5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지난 9일 홍콩과의 1차전에서 8-9로 졌던 한국은 미국에도 패하며 내년 결선 라운드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날 한국은 1회에만 5점을 헌납했다. 3회까지 0-7로 끌려가던 한국은 4회와 5회 총 7점을 내주며 콜드게임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홍콩, 캐나다, 호주, 미국, 멕시코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오는 11일 호주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노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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