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하고 과감한 플레이 추구하는 박민지, 시즌 3승 기대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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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로 복귀한다.
시즌 3승을 기대하는 박민지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다녀온 뒤 휴식을 잘 취해서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샷과 퍼트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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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로 복귀한다.
시즌 3승을 기대하는 박민지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다녀온 뒤 휴식을 잘 취해서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샷과 퍼트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지는 "언제나처럼 영리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히면서 "목표 순위는 일단 톱5로 잡았는데, 1~2라운드까지의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해볼 생각이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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