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도서관 하나로 잇는 '책이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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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14일부터 9월22일까지 '책이음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책이음서비스 발전방안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부문과 책이음서비스 홍보 및 운영실적 성과 등의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뉜다.
책이음서비스는 국민들이 하나의 도서관 이용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도서관협력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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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14일부터 9월22일까지 '책이음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책이음서비스 발전방안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부문과 책이음서비스 홍보 및 운영실적 성과 등의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뉜다. 관련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과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책이음서비스는 국민들이 하나의 도서관 이용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도서관협력서비스다.
제출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는 1·2차 공모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국립중앙도서관장상, 상금 150만원) 1편, 우수상(국립중앙도서관장상, 상금 100만원) 1편, 장려상(국립중앙도서관장상, 상금 80만원) 1편이다.
수상작은 담당자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공유하고 책이음서비스 운영과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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