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성과 긍정적…3분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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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23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콘솔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였던 아침의 나라를 최근 업데이트했다"며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하고 있다. 콘솔 플랫폼에서도 외부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이어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사막 매출은 경쟁작과 계절요인으로 일부 약세를 보였지만, 1분기 중 국내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 2분기 글로벌로 확장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매출 트렌드는 유저 상승 트렌드와 같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3분기 매출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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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23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콘솔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였던 아침의 나라를 최근 업데이트했다"며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하고 있다. 콘솔 플랫폼에서도 외부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이어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임자(CBO)는 "검은사막 7월 DAU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며 "국내는 151%, 북미 유럽은 74% 상승했고, 8월 중순에 접어든 현재도 이용자 추이가 지속되며 장기 흥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은사막 매출은 경쟁작과 계절요인으로 일부 약세를 보였지만, 1분기 중 국내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 2분기 글로벌로 확장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매출 트렌드는 유저 상승 트렌드와 같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3분기 매출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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