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홍석준 “이동관 언론장악 논란? 정치적 공세”

KBS 2023. 8.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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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이동관 청문회...방통위원들 임기 만료 일정 고려- 이동관, 문건 실행됐다면 '文 적폐청산' 때 감옥갔을 것- 서기석·차기환, KBS·MBC 이사로..인사는 뚜껑 열어봐야- 방문진 감사 정당했나? 방문진 집행정지 신청 기각- 권태선, 재임 전 일로 감사받아 부당? 경영 책임 얘기했어야- 공영방송,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가짜·왜곡 뉴스 생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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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이동관 청문회...방통위원들 임기 만료 일정 고려
- 이동관, 문건 실행됐다면 ‘文 적폐청산’ 때 감옥갔을 것
- 서기석·차기환, KBS·MBC 이사로..인사는 뚜껑 열어봐야
- 방문진 감사 정당했나? 방문진 집행정지 신청 기각
- 권태선, 재임 전 일로 감사받아 부당? 경영 책임 얘기했어야
- 공영방송,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가짜·왜곡 뉴스 생산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8월 10일(목)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홍석준 의원 (국민의힘, 국회 과방위)


▷ 최경영 : 어제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과 현재 방통위 MBC, KBS 이사 해임 시도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고요. 오늘은 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이시고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홍석준 : 네, 안녕하십니까. 태풍 조심하십시오, 국민 여러분.

▷ 최경영 : 원래 지역구가 어디시죠?

▶ 홍석준 : 대구 달서갑입니다.

▷ 최경영 : 그쪽도 지금 막 이제 오고 있는 도중이겠네요, 태풍이.

▶ 홍석준 : 그렇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경산, 영천, 청도가 대구 바로 인접 지역이고 저희 지역은 낙동강이 있어서 항상 조심을 해야 되는데 다행히 대구는 여태까지 큰 수해 피해는 분지이기 때문에 조금 없는 지역입니다.

▷ 최경영 : 지금 일단 이동관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는 18일 열기로 합의는 됐는데 뭐 신경전이 좀 있었습니까?

▶ 홍석준 : 네, 민주당은 처음에는 보이콧 얘기까지도 뭐 일부 나왔다가 하기로 했는데 이제 일정 관련해서 저희들은 16일 그리고 민주당은 21일 이후로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21일 이후로 하게 되면 기존에 있는 김효재 직무대행과 김현 방통위원의 임기가 23일에 만료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청문회를 마치고 대통령실 가고 하는 그 사이에 벌써 만료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당기자 해서 협상 끝에 18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 최경영 : 이동관 후보 같은 경우는 KBS 보도에 따르면 이제 증여세 탈루 의혹 같은 것들이 좀 나오는 것 같고 그다음에 이동관 후보자의 언론관, 언론 장악 논란 이 두 가지인 것 같은데 핵심은. 학폭 논란이 그전에 좀 있었고. 어떻게 보십니까?

▶ 홍석준 : 뭐 자세한 건 청문회 때 밝혀야 되겠지만 일단 언론에 나온 사항을 저도 청문위원이기 때문에 자세히 좀 체크를 했는데 재산 증식 과정이라든지 이런 건 큰 문제가 없는 것 같고 학폭 문제는 처음에는 저희들도 굉장히 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바로 직전에 또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도 이랬기 때문에 좀 낙마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동관 특보의 아들의 학폭 문제는 이미 그때 당시에도 싸웠던 친구들끼리 화해를 했고 이동관 후보자의 아들이 강제 전학되는 것을 피해자 학생뿐만 아니라 담임 선생님이라든지 다 반대를 하면서 또 그런 어떤 것들이 이거는 일반적인 학폭과 다른 어떤 그런 청소년들끼리의 싸움이었구나 이런 인식이 좀 들고 언론 장악 문제는 상당히 또 민주당이나 일부에서 좀 정치적 저는 공세라고 생각을 하는 게 사실은 그때 당시에 대변인, 홍보수석으로서 물론 뭐 종편이라든지 이런 데 좀 영향력을 했지만 과연 구체적으로 어떻게 또 언론 장악했는지 그런 데 대해서도 좀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제기하는 것들이 저는 좀 합리적 근거에 의해서보다는 좀 정치적 공세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서류나 뭐 이런 것들이 분명히 나와 있잖아요.

▶ 홍석준 : 예를 들면 서류 부분에 대해서도 예를 들면 크게 보면 이제 중앙지검의 수사보고서가 있고 그다음에 또 국정 문건이라는 게 또 있는데 그런데 이제 그런 문건에 대해서 이동관 지금 후보는 본인이 전혀 모르고 당연히 지시하지도 않았다고 또 얘기도 하지만 그 문건이 힘을 받기 위해서는 과연 그 문건대로 실행이 됐느냐 이런 여부가 밝혀져야 되는데 예를 들면 2017년도에 민주당 같은 경우는 그런 문건을 만들어서 일사불란하게 좀 실행이 됐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문건 자체의 신뢰성도 신뢰성이지만 그 이후의 어떤 그런 연관 관계가 좀 전혀 없다. 만약에 그 문건대로 실행이 됐다면 2017년도 문재인 정부 초기 적폐청산 광풍에 의해서 수사를 받아서 수많은 사람이 감옥에 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그 문건대로 실행이 됐고 이동관 특보가 거기에 깊게 개입했다면 당연히 그때 수백 명 감옥 갔을 때 감옥 갔다고 저는 봅니다.

▷ 최경영 : 그래요? 그 문제 보도랄지 문제 보도의 조치 결과 뭐 이런 다큐먼트에, 그 서류에 텍스트가 그대로 남아 있던데.

▶ 홍석준 : 뭐 저는 그런 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예를 들면 조선일보 관련돼서 그런 걸 했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공무원 시절 때도 언론 스크린은 당연히 정부에서 하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비판적인 보도가 나오면 그것은 팩트 확인을 해서 만약에 그게 사실관계가 다르면 정정 요구도 할 수 있는 문제고 그다음에 또 좋은 보도가 나왔으면 그 좋은 보도를 좀 더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그런 스크린은 사실은 누구나 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 최경영 : 케이스별로 잘 들어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방통위가 일단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그리고 차기환 변호사를 KBS, MBC 이사로 임명을 했는데 이 임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 홍석준 : 좀 구체적으로 보면 차기환 변호사는 방통위에서 방문진 이사로 임명이 됐고 끝난 거고 아마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은 KBS 이사로 지금 추천이 대통령실에 이제 들어간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실의 임명 과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김현 방통위원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얘기하는데 예를 들면 차기환 변호사가 야당 몫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게 임정환 이사 후임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임정환 이사는 저희 당의 추천이기 때문에 그 말은, 그러니까 야당 몫이다 말은 틀린 것이고 그리고 급박하게 됐다 하는데 인사라는 게 항상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는 그런 말도 있는데 급하게 되는 그거 가지고 문제제기할 건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분들의 어떤 역량, 성향 이런 건 저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조금 코멘트는 사양하겠습니다.

▷ 최경영 : 어제 방문진 이사장, 권태선 이사장의 얘기는 그러니까 이사장이나 이사를 해임하고 서둘러 새로운 이사, 이사장을 앉히려고 하는 건 결국은 KBS나 MBC의 사장을 바꿔서 방송을 장악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렇게 급박하게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주장을 했어요. 그런데 어떤 감사원 감사랄지 방통위의 검사랄지 이런 것들이 MBC에 대해서 그런 것들이 적법한 절차, 적법한 근거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세요?

▶ 홍석준 : 저도 어제 권태선 이사장님 나와서 방송하는 걸 봤는데 저는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분들이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 좀 이해를 못하는 게 지금 김은경 혁신위원장 같은 경우는 임기를 다 마치고 가서 치욕 속에 임기를 마쳤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저도 공직자 출신이지만 공직자로서 있을 때 특히 기관장으로 있을 때 전현희 권익위원장 같은 경우는 그 앞에 가서 감사원 감사에 대해서 뭐 팻말 시위도 하고 지금 권태선 이사장 같은 경우도 방송에 나와서 자기 입장을 떠들고 있는데 물론 본인이 이걸 이제 이런저런 과정에서 그만두게 된다면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만 지금 공직자로서 이렇게 하는 건 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 그런데 어제 말씀하신 것을 제가 한번 꼼꼼히 봤습니다. 일단은 감사원 감사 대상이냐 아니냐.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얘기하셨는데 지금 감사원법상에서는 감사원은 직무감찰과 회계감사 결산에 대해서 모든 공공기관에 한다는 어떤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5월에 감사원이 방문진에 대해서 감사를 들어가게 됐을 때 방문진 측에서 감사에 대한 직무 집행 정지 소송을 냈죠. 거기에 대해서 6월 18일에 그 집행 정지 신청에 대해서 기각을 했습니다, 법원에서. 그렇게 해서 이제 감사가 진행됐는데 저도 국감 때 많은 문제제기를 했습니다만 MBC에서 예를 들면 라스베이거스 투자라든지 투자로 100억 이상의 어떤 그런 손실을 본 건수만 하더라도 MBC플러스에서 실내 스포츠 사업 투자 뭐 하면서 굉장히 많은 건수가 있습니다. 이 건수에 대해서.

▷ 최경영 : 투자 실패를 했다?

▶ 홍석준 : 네, 저희들도 이제 국감 때도 제기를 했는데.

▷ 최경영 : 그게 이제 이사장 해임 이유?

▶ 홍석준 : 아니, 아니, 여기에 대해서 이제 감사원에서 감사 청구를 받아서 감사를 하게 된 것이죠. 감사를 하게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제 관련된 서류를 좀 내지 않고 해서 감사 방해 이런 게 좀 있습니다. 그리고 병행해서 지금 또 방통위의 또 검사는 별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4일에 방통위에서 하는 청문 예정이 지금 있다. 이런 것들이 다 이제 종합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건 이제 공정언론국민연대 등의 단체에서 제기한 국민감사 청구잖아요. 그게 UMF 투자로 입은 손실 및 재발 우려, MLB 월드투어 선지급 투자금 회수 난항 의혹, 미국 리조트 개발 투자로 인한 105억 원 손실과 관련자 문책 방지 뭐 이런 게 이제 문제 삼아서 국민감사를 청구했다는 것인데 어제 권태선 이사장이랑 그 이전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때 이런저런 사유로 경영적인 이유로 사람들을 해임했잖아요. 이사나 사장을 해임했는데 나중에 대법원에 가보니까 이게 그럴 만한 사안은 다 아니었다. 전부 다 그렇게 판결이 나왔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게 이럴 만한 사안인가. 그러니까 해임에 합당한 사안인가. 이렇게 긴박하게 해임을 할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이제 주장인 것 같아요, 민주당이나 야권은.

▶ 홍석준 : 방금 이제 재판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좀 따져가면 지금 현재 MBC 김장겸 사장은 지금 소송하고 있고 KBS 고대영 사장은 해임 처분에 대해서 대법원 확정 판결로 그 해임이 잘못됐다고 판결이 났죠.

▷ 최경영 : 그렇죠.

▶ 홍석준 : 그리고 지금 방문진에 대해서 뭐 그런 어떤 관련해서 누가 해임됐는데 소송을 해서...

▷ 최경영 : 아니, 그전에 정연주 사장도 마찬가지고 제가 이제 박근혜 정부 쭉 이렇게 이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 홍석준 : 그러니까 누구를 대상으로 얘기를 하시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어제 방송 중에 권태선 이사장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어떤 모든 경영자의 책임이 내가 있을 때 아니고 그전에 일어나는 거다.”

▷ 최경영 : 그 말씀하셨죠.

▶ 홍석준 : 그런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그게 참 웃기는 게 본인이 재임 시절에 MBC에서 이런 일이, 그러니까 경영의 어떤 투자 잘못이 일어났지 않다 하더라도 당연히 방문진 이사장으로서는 그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어떤 경영적인 책임을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 이전에 한 문제에 대해서 내가 왜 이거 이 감사를 받아야 돼? 이런 말 자체가 이제 성립이 지금 되지 않고 있는 것이죠.

▷ 최경영 : 제가 드렸던 질문은 정도와 수준, 법이라는 게 법이 적용되는 게 해임의 요건에 그 정도인가. 그런데 이제 이제까지 법원 판례는 이 해임이 그 정도는 늘 아니었기 때문에.

▶ 홍석준 : 아니, 그러니까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어떤 사항은 준사법적인 절차이기 때문에 이렇게 좀 뭐 너무 깊게 왈가왈부하는 게 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앞에 어떤 사항을 두고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정확하게 앞에 그런 사항을 몰라서 그러는데 현재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건은 크게 보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감사원에서 지금 현재 감사하고 있는 거. 지금 현재 감사원에서 감사하다가 이게 범죄 혐의가 의심된다 해서 지금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를 던진 사항입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해임할 만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 홍석준 : 그렇죠.

▷ 최경영 : 해임할 만하다. 그러면 ‘이사회 구성이 이렇게 지금 달라져야 한다’ 또는 ‘방송이 정상화돼야 된다’ 여권에서 그런 얘기도 나왔었잖아요. 방송이 정상화돼야 된다는 게 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공영방송이 정상화돼야 된다는 게.

▶ 홍석준 : 저는 공영방송이 좀 정상화돼야 된다는 그 의미는 지금 공영방송이라고 불리고 있는 KBS, MBC, YTN 등의 상당수가 물론 일부에서 반론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희들 시각으로 봤을 때는 너무 좀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렇게 보고 있는 근거는.

▷ 최경영 : 집권여당 권력이시잖아요. 그런데 권력의 생각에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 홍석준 : 그러니까 제가 그걸 좀 말씀을 드릴게요. 그 근거는 뭐냐 하면 지금 사장이라든지 주요한 경영진이 전부 다 지금 민노총 출신 간부들이 대부분을 좀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에 또 두 번째 저희가 이런 어떤 시사 프로그램이라든지 패널 선정에 있어서도 너무 많이 지금 치우쳐져 있다 뭐 그런. 거기에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가짜 뉴스라든지 왜곡된 뉴스가 저희들 입장에서 볼 때는 너무 지금 많이 생산되고 있다.

▷ 최경영 : KBS나 MBC가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 홍석준 :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저희들이 좀 문제가 있다.

▷ 최경영 : 그게 걸러질 수 있는 게 가령 뭐 언론중재위랄지 사법부에 제소를 한달지 그런 것들이 있을 텐데요. 그런 거를 통해서 뭘 하셨었나요?

▶ 홍석준 : 저희들이 계속해서 국정...

▷ 최경영 : 그래서 어떤 뭐 검증을 받으셨었어요?

▶ 홍석준 : 그러니까 국정감사라든지 또 뭐 방심위라든지.

▷ 최경영 : 국정감사가 아니고 언론중재위나 사법부를 통해서.

▶ 홍석준 : 그러니까 그런 어떤 사항에 대해서 계속해서 저희들이 주장을 하고...

▷ 최경영 : 뭐 나온 게 있습니까?

▶ 홍석준 : 주장을 하고 합리적인 저희들 나름대로 그런 어떤 근거가 있는 거죠.

▷ 최경영 : 네, 정치권의 주장이었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홍석준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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