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K-Display 2023 전시회'서 XR 테마관 소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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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글로벌 XR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오는 1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에서 XR 테마관 소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XR 시장 확대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XR 기술과 디스플레이 산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버넥트 XR 솔루션을 활용해 효율성은 높이면서 비용은 절감하고 있는 실제 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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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글로벌 XR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오는 1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에서 XR 테마관 소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버넥트는 코엑스 A홀 정중앙에 자리잡은 XR 테마관 부스에서 원격 현장관리 △메이크(Make)&뷰(View), 3차원 디지털 트윈 △트윈(Twin) 등 XR 솔루션과 △MS 홀로렌즈 △리얼웨어(RealWear) 등 다양한 스마트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XR 솔루션이 실제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등의 장비를 제작하는 한화정밀기계에서는 버넥트 XR 솔루션을 원격 지원 대응 및 현장 XR 매뉴얼 등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시 둘째날 열리는 기술 및 제품 발표회에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XR 기술'이라는 주제로 조항래 매니저가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XR 시장 확대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XR 기술과 디스플레이 산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버넥트 XR 솔루션을 활용해 효율성은 높이면서 비용은 절감하고 있는 실제 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Let's Play! Display!'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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