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성골 유스 출신 DF’ 23/24시즌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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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오는 2023/24시즌 주장으로 성골 유스 출신 수비수를 선임했다.
지난 10일(한국 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공식적으로 첼시의 새로운 주장으로 확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리스 제임스는 6살 때부터 첼시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성골 유스 출신이다.
제임스는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거의 평생 첼시에 있었다. 주장을 하는 것은 좋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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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첼시가 오는 2023/24시즌 주장으로 성골 유스 출신 수비수를 선임했다.
지난 10일(한국 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공식적으로 첼시의 새로운 주장으로 확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리스 제임스는 6살 때부터 첼시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18/19시즌 경험을 쌓기 위해 잠시 위건 애슬레틱으로 임대를 간 것 빼고는 계속 첼시 소속이었다.
첼시 소속으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이어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후 부상이 잦아졌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그전까지 미래의 월드클래스 풀백으로 예상됐던 제임스였기에 더욱 아쉬웠다.
또 다른 유스 출신 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제임스는 팀에 대한 충성을 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장에 선임된 만큼 반전을 노린다.
제임스는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거의 평생 첼시에 있었다. 주장을 하는 것은 좋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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