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랩스 함진수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다음 주자로 디쉐어 김원태 대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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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인 ㈜피앤씨랩스 함진수 대표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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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얇은 의류를 입음으로써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여름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대상자가 간편한 복장을 입고, 그 모습을 사진 촬영으로 증명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젠의 김병희 대표 지명을 받은 함 대표는 냉감 소재를 이용한 티셔츠를 입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함 대표는 다음 주자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에듀테크기업 디쉐어의 김원태 대표를 지명했다.
함 대표는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진행되는 챌린지의 의의에 피앤씨랩스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며 “사무동 뿐 만 아니라 제조현장에서도 냉감‧친환경 소재의 유니폼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앤씨랩스는 국내 마스크팩, 클린징 패드 시트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300종 이상의 원단을 확보하고 고품질 원단관리 시스템과 R&D 역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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