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직전 사령탑 교체’ 울버햄튼, 오닐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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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훌렌 로페테기(스페인) 감독과 결별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게리 오닐(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튼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닐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0년 리버풀의 23세 이하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오닐 감독은 2021년부터 AFC 본머스에서 일했다.
이제 울버햄튼은 오닐 감독 체제에서 성적 향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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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훌렌 로페테기(스페인) 감독과 결별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게리 오닐(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튼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닐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한지 하루 만이다.
앞서 로페테기 감독은 구단이 주축 선수를 여럿 떠나보낸 뒤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면을 보여 불만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오닐 감독은 40세의 젊은 지도자다. 여러 팀에서 활약했고, 지난 2019년 볼턴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2020년 리버풀의 23세 이하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오닐 감독은 2021년부터 AFC 본머스에서 일했다.
본머스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2위에 올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다. 오닐 감독은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울버햄튼은 지난 2022-23시즌 11승 8무 19패 승점 38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강등은 피했으나 2021-22시즌 10위에 비해 성적이 하락했다.
이제 울버햄튼은 오닐 감독 체제에서 성적 향상을 노린다. 울버햄튼은 오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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