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핸드폰으로 결제, 출입인증까지...'지오스크 피트니스 모바일 앱' 출시 앞서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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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헬스장 키오스크 프로그램 개발업체 '주식회사 그레이즈'가 현재 개발 중인 지오스크 피트니스의 회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이에 앞서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지오스크 피트니스 모바일 앱의 가장 큰 기능은 모바일NFC 기능을 탑재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휴대폰만 있으면 회원권을 미리 구매하고 해당 매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휴대폰만 갖다 대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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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헬스장 키오스크 프로그램 개발업체 '주식회사 그레이즈'가 현재 개발 중인 지오스크 피트니스의 회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이에 앞서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지오스크 피트니스 모바일 앱의 가장 큰 기능은 모바일NFC 기능을 탑재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휴대폰만 있으면 회원권을 미리 구매하고 해당 매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휴대폰만 갖다 대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안면인식 출입통제가 가능한 지오스크 피트니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등록하고 얼굴인식으로도 출입이 가능한 사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전 공개된 디자인의 경우, 기존의 정형화된 UI를 탈피하여 키오스크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적용함에 따라 고객들이 모바일의 UI를 익히고 헤매는 것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또한 지오스크 피트니스 모바일 앱은 회원이 미리 가까운 매장을 찾고 매장의 방문없이 회원가입 절차를 계약서 사인까지 모두 앱에서 가능하게 된다. 고객에게 불편했던 회원권 결제 및 연장결제, PT상담 예약 및 PT스케쥴 관리 기능도 탑재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대표이자 개발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그레이즈 이정훈 대표는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진정한NON 키오스크를 위한 새로운 신호탄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무인 헬스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오스크 피트니스의 회원용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9월 말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용 어플리케이션은 지오스크 피트니스를 설치한 모든 헬스장에 서비스 배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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