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대만서 전지현급 인기…자유롭게 못 돌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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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이 대만 스타인 아내 서희원의 인기를 전했다.
구준엽은 "대만에서 있다. 일이 있으면 저만 한국으로 온다. 일만 하고 바로 집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MC들은 "대만에서 현빈 손예진 만큼 뜨겁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구준엽은 "아내가 워낙 유명하다. 전지현 씨 정도다. 그러다 보니까 집중을 많이 받았다. 자유롭게 못 돌아다녀서 결혼 기념일에도 집에서 샴페인 마시고 그랬다"며 "아내도 휘황찬란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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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준엽은 대만에서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대만에서 있다. 일이 있으면 저만 한국으로 온다. 일만 하고 바로 집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사랑꾼으로 보내고 있는 구준엽은 “20대 때 좋은 기억이 있었으니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으로 올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있어서 쉽지 않다”고 말했다.
MC들은 “대만에서 현빈 손예진 만큼 뜨겁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구준엽은 “아내가 워낙 유명하다. 전지현 씨 정도다. 그러다 보니까 집중을 많이 받았다. 자유롭게 못 돌아다녀서 결혼 기념일에도 집에서 샴페인 마시고 그랬다”며 “아내도 휘황찬란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20년 전 클론 또한 대만에서 인기가 뜨거웠다. 구준엽은 “23년 전에 대만에서 일을 했었다. 그때 유덕화 씨가 먼저 와서 인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한 아내 덕분에 사랑꾼 이미지가 생기다 보니까 다이아몬드 광고랑 피부과 광고를 촬영 했다”고 대만에서의 근황도 공개했다.
구준엽은 “23년 전에 못했던걸 다 해주고 싶어서 많이 해준다”며 “희원이가 애교가 많다.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다주고 새벽에 라면도 끓여준다”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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