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 밀고, '콘유' 이병헌 당겼다..韓 영화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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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개봉 3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2위를 기록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한국 영화계 부활 신호탄을 쐈다.
영화 '밀수'가 개봉 3주차 첫 날 누적 관객수 386만 4627명을 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무엇보다 '밀수'의 김혜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은 한국 영화, 연예 산업의 살아있는 전설.
한편 지난 7월 26일 개봉해 시원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밀수'는 개봉 3주차에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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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개봉 3주차 첫 날 누적 관객수 386만 4627명을 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8월 9일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하면서 다소 움츠렸던 여름 극장가의 한국 영화들이 기세를 되찾는 모습. 지금까지 단독으로 여름 극장가를 이끌어 왔던 '밀수'는 금주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극장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밀수'의 김혜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은 한국 영화, 연예 산업의 살아있는 전설. 두 배우가 다시 한번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 신뢰감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지난 7월 26일 개봉해 시원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밀수'는 개봉 3주차에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해 눈길을 모은다.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해온 '밀수'는 어김없이 높은 좌석 판매율로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며 진정한 입소문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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