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입단에 다저스 네이션 “놀라운 19세, 이미 97마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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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 야구 최고 유망주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빅마켓 팀인 LA다저스가 장현석과 계약하며 미국 현지의 관심도 끌고 있다.
미국 다저스 네이션은 장현석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장현석은 놀라운 19세 투수 유망주다. 이미 97마일(약 156㎞)에 달하는 빠른 볼을 던진다.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위퍼를 섞는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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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고교 야구 최고 유망주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국 현지에서도 장현석의 가능성과 미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현석은 LA다저스와 90만 달러(약 11억 8000만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빅마켓 팀인 LA다저스가 장현석과 계약하며 미국 현지의 관심도 끌고 있다.
LA다저스는 박찬호와 서재응, 최희섭, 류현진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활약했던 팀이다. 현재 서울고 출신 최현일(23)이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빅리그에 도전 중이다.
미국 다저스 네이션은 장현석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장현석은 놀라운 19세 투수 유망주다. 이미 97마일(약 156㎞)에 달하는 빠른 볼을 던진다.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위퍼를 섞는다”라고 소개했다.
다만 장현석의 빅리그 데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다저스 네이션은 “KBO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유력했다. 하지만 장현석이 미국에서 뛰기를 원했고 LA 다저스가 그 기회를 줬다”면서 “다만 장현석을 빅리그에서 보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장현석을 미래의 메이저리그 스타로 성장시키는 것을 희망하고 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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