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이사민 기자 2023. 8. 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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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이현승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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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9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이현승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얇은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지구 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본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목했다.

이현승 대표이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종이 없는 사무실 만들기, 사내 텀블러 사용, 퇴근 시 모니터 전원 끄기 등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문화를 지속해서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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