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 美 진단장비 업체와 차세대 신제품 사업화 협약

이지영 기자 2023. 8. 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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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글로벌 업체 '레비티'의 중국 법인과 차세대 세포분석 워크플로우 전자동화 제품인 AUTO에 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세포분석 공정에서 완전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구현을 위한 각사의 기술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인 AUTO-CX1000을 공동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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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글로벌 업체 '레비티'의 중국 법인과 차세대 세포분석 워크플로우 전자동화 제품인 AUTO에 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업은 ▲연구단계에서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세포분석에 꼭 필요한 자동화 솔루션의 보급 ▲양사 핵심기술 기반 협력 분야 확장 등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세포분석 공정에서 완전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구현을 위한 각사의 기술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인 AUTO-CX1000을 공동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화된 세포 분석공정 자동화 기술을 탑재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세포 샘플 처리로 질병·약물 검사 및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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