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서 한복 입은 잼버리 대원들 '한복상점'서 다시 입는다…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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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함께 영내를 벗어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한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2023 한복상점' 방문을 지원한다.
앞서 문체부가 공진원,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함께 새만금 영내에서 운영한 한복문화체험관에는 3300명이 넘는 스카우트 대원이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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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함께 영내를 벗어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한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2023 한복상점’ 방문을 지원한다.
먼저 스카우트 대원들은 스카우트 복장 또는 항건을 착용하면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체험관 △판매관 △기획전시관 등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통 노리개 만들기, 전통문양 엽서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108개 업체가 입점한 판매관과 ‘춤의 날개. 한복’을 주제로 전통춤 관련 한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관 등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앞서 문체부가 공진원,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함께 새만금 영내에서 운영한 한복문화체험관에는 3300명이 넘는 스카우트 대원이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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