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 넣으면 황태 육수 완성"…대상 청정원, '국물내기 한알 황태' 출시

김혜경 기자 2023. 8.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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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시원하고 구수한 감칠맛의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정원은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황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정성껏 우려내 황태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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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사진=대상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시원하고 구수한 감칠맛의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정원은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황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정성껏 우려내 황태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황태와 잘 어울리는 콩나물·무·대파·양파 등 국산 야채의 단맛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습한 여름에도 눅눅해지지 않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 여행 등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대상 관계자는 "국물내기 한알은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손질 과정 없이 단시간에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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